엘앤에프는 2024년 테슬라의 사이버트럭향 양극재 공급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이버트럭의 배터리 용량은 100∼150 킬로와트시(kWh) 수준으로 추정되며, 24년 연간 6만대 판매 가정시 배터리 물량 6∼9 기가와트시(GWh)에 해당하고, 이에 소요될 양극재 수요는 8000톤∼1만3000톤 수준으로 추정됨에 따라 사이버트럭 예상 판매량이 상향될 경우 양극재 공급 규모 확대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앞서 엘앤에프는 지난 2월 테슬라향 2024∼2025년 2년간 3조8000억원(전체 7만톤 추정)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엘앤에프는 2023년 2월 테슬라와 3조 8천억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계약으로 인해 엘앤에프는 LG 엔솔이나 SK온 같은 국내 셀업체를 거치지 않고 테슬라와 직접적인 협업 관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에 사용될 4680 배터리 생산을 위한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바닥을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슬라발 재료에 힘이 실리면 엘앤에프가 2차전지 종목들을 위쪽으로 올리는 불씨가 될 가능성도 있을듯 합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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