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3일 화요일 상한가 및 급등주

디와이디(219550)

디와이디(219550)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종전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소식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0267

 

종전 협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디와이디 역시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디와이디는 건설용 중장비의 핵심 부품인 유압실린더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유압실린더는 굴삭기, 고소작업차, 트럭크레인 등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319087

 

디와이디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이후 재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삼부토건과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등과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흥국화재(000540)

흥국화재(000540)는 지난해 실적 호조와 함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3043600008?input=1195m

 

최근 보험업종 내에서 PBR이 낮은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흥국화재는 PBR 0.25배로 업종 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흥국화재는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 중 하나로서, 자동차보험, 재물보험, 상해보험, 질병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보험, 장기보험, 퇴직연금 등도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손해보험사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이 있으며, 이들 역시 다양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000400)

롯데손해보험(000400)은 경영권 매각 기대감과 함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4021314443164534

 

최대 주주인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이 원매자들과 1대1 미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정부가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밑도는 '저PBR' 종목의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의 PBR은 0.77배 수준으로, 다른 보험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PBR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롯데손해보험, 지난해 순이익 3024억원…‘창사 이래 최대’

https://www.news1.kr/articles/5319445

 

 

 

 

엔켐(348370)

엔켐(348370)은 전기차 테마 상승과 함께 미국 해외우려집단(FEOC) 가이드라인 본격화에 따른 전해액 업체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4927#google_vignette

 

미국 해외우려집단(FEOC)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해액 업체인 엔켐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는 각자의 몫입니다.

투자는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한 행위이지만, 그만큼 위험이 따르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공부를 통해 투자의 위험과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